요즘 추세가 그런가봐요. 울 아들 마법천자문에 빠져 살더니만 어느새 태극천자문 카드에 꽂혀 이제 태극천자문만 보니. 어른 눈에는 마법천자문이 더 낫더만. 온 가족이 반강제로 캐릭터 이름 다 외웠다는^^
다른 평들처럼 붓은 뻣뻣해서 급할 때나 쓰고 부드러운 걸로 쓰고 있어요. 그러나 세 가지 색상을 적당히 믹스해서 쓰면 눈썹을 자연스럽게 표현해주니 만족.
삼십대 중반의 건조한 눈가. 명품이란 것부터 한방, 저가 크림까지 다 써봐도 그다지 차이가 느껴지지 않네요. 자신있는 제품, 체험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