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으로 인한 받은 상처가 남아 있지만 까까머리 소년의 희망과 꿈은 저버리지 못한것같다. 그림으로만 펼쳐지는 그림책이지만 아이가 상상하며 책을 읽어 나갈수 있는 느낌을 준다. 검은 느낌의 그림이지만 지은이가 보여주려는 가슴 따뜻한 글을 느끼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