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해설 사진입니다
책이 굉장히 가볍게 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자세한 해설을 담을 수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제가 해설을 보며 인상 깊었던 점을 별로 표현해 두었는데요
한가지씩 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문제마다 소재가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해설을 볼때 소재가 기재되어 있다면 문제의 내용을 파악하고 요약하며 스스로 정리하는데에
굉장히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장점이라고 꼽을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로, 지문 해석입니다
지문 해석이 문장마다, 번호를 매기어 해석되어 있어
깔끔히 눈에 들어오도록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세번째와 네번째는 정답근거와 오답근거입니다
문제를 풀때에는 자신이 정답을 맞았다면 어떻게 그 정답을 도출해내었는지
근거를 찾을 수 있다면 정말 그 문제를 이해하고 정복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생각하기 때문에
또, 자신이 틀렸다면 왜 틀렸는지, 무슨 선택지가 왜 틀린 선택지인지 알아야
비슷한 부류의 문제를 다시 실수하지 않을 수 있기때문에
정답근거와 오답근거 역시 장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섯번째는 단어입니다
단어는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인상깊었습니다
이렇게 굉장히 얇고 가벼움에도 불구하고
굉장한 구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모의고사나 수능을 준비하시는 학생이시라면
자신이 필요로 하는 연도를 찾아서
부담없이 풀어보실 수 있기 때문에
한 번 도전해보시기를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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