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피시 - 커다랗고 아름다운 어느 여자아이에 관한 커다랗고 아름다운 책
리사 핍스 지음, 강나은 옮김 / arte(아르테)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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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전에는 이 많은 여백들은 뭐나며 출판사의 상술이라고 불평했다. 다 읽고 내가 경솔했다는 걸 인정한다. 너무나 가치있는 책이다. 종이와 여백이 전혀 아깝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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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달리기 - 아침의 달리기, 밤의 뜀박질 아무튼 시리즈 33
김상민 지음 / 위고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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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시리즈 중에 가장 적절한 제목 같다. 달리기 앞에 '아무튼'은 다른 책들보다 훨씬 설득력 있고 힘있게 울린다. 그래서 나는 아.무.튼 달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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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난 통일, 북조선 아이
마석훈 지음 / 필요한책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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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같이 산 이야기가 마음을 울렸다. 아이들을 이용하는 남한의 위선이 부끄러웠다. 마지막에는 마샘의 빅피처 통일전략에 감탄했다. 꼭 사서 읽으시기를 강력 추천한다. 최소한 5쇄는 찍어야 하는 책이다. 팔리고 읽힌 만큼 통일은 가까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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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아려 본 슬픔 믿음의 글들 208
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 지음, 강유나 옮김 / 홍성사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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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슬플 수 있을까 싶다. 슬픔의 정체를 폭로하는 글 같았다. 나는 그 슬픔을 당연히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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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는 사생활 은행나무 시리즈 N°(노벨라) 15
장진영 지음 / 은행나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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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다. 뜻밖의 전개, 결말까지. 이야기가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읽는데도 재밌고 문장 문장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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