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슬픔의 거울 오르부아르 3부작 3
피에르 르메트르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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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르메트르 3부작 중에 재미로는 제일 아쉬웠다. 하지만 큰 역사의 흐름속에서 개인의 삶들이 출렁이는지 세밀하게 보여주는 솜씨는 여전히 탁월하다. 네 주인공의 전혀 다른 서사가 결국 맞닿는 결말도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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