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야 할 세계 - 제13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문경민 지음 / 다산책방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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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어디로 갈지 가늠하기 어려웠다. 다 읽고 프롤로그를 다시 읽었다. 스토너와는 결이 많이 달라 보였다. 작가님이 오랜 시간 고쳐 도착한 지점에 난 다다르지 못한 것 같다고 작가의 말을 읽으며 생각했다. 더 길면 어땠을까, 이유는 모르겠지만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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