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킬 수 있는
문목하 지음 / 아작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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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데뷔작', 흔한 표현이지만 진심 그렇다. 시작부터 결말까지 모두 의외다. 더 짧아도 되겠다는 생각과 함께 차라리 두 권으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도 싶다. 작가님의 욕심이 많이 느껴지기에 더욱 아쉽다. 이걸 영화로 만들 수 있을까?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면 가능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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