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2/63 - 2
스티븐 킹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가지 / 201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스티븐 킹은 뭐든 끔찍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나보다. 이렇게 끔찍하게 아름다운 로맨스라니. 알지못할 60년대 미국 얘기들은 지루했지만 그들이 만나면서 아 이게 스릴러가 아니라 로맨스란 걸 알게 됐고 이후는 계속 흥미진진했다. 결말도 참 멋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