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하면 손흥민이 아니라 연필이 먼저 떠오르는 사람, 연필점을 지나 연필장(장례)까지 교양 넘치는 덕후들의 신세계다. 한가지 아쉬운 건 부록에서 추천하신 연필들 대부분을 살 수가 없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