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편의 소설들 중 단 한편도 아쉽거나 부족한 작품이 없다.무조건 사서 읽어야 하는 작가다. 왠지 다음 작품은 더 탁월할 것 같다. 진부한 표현들이지만 딱히 대체할 다른 말이 없다. 어서 그의 새로운 소설을 읽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