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한 시대를 품위 있게 건너는 법 - 차별과 배제, 혐오의 시대를 살아내기 위하여
악셀 하케 지음, 장윤경 옮김 / 쌤앤파커스 / 2020년 5월
평점 :
절판


독일과 유럽의 사례들이 낯설지 않았다. 트럼프가 미국의 대통령이라는 사실 자체로 대표되는 이 시대의 무례함.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시민 각자가 품위를 회복해야 한다는 사실을 차분히 얘기한다. 칸트의 말이 기억에 남는다.
"품위란 타인의 운명에 동참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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