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부아르
피에르 르메트르 지음, 크리스티앙 드 메테르 그림, 임호경 옮김 / 미메시스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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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한다. 소설을 제대로 표현했다면 한 다섯 권쯤 됐을 터다. 영화로도 봤지만 한참 더 아쉬웠다. 어쨌든 소설을 맨 먼저 읽은 건 다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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