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개복치 심장을 가지고 모든 감정이 표정에 드러나는 투명한 삶을 살고있다. 그래서 언제나 불안함을 가지고 살고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터, 이 책은 남들 몇배의 불확실성이 두려운 사람들에겐 위로이자 길이 될것같아서 기대된다.
요근래 소설을 진득하게 읽는 집중력이 바닥이였는데, 소문난 바로 그 버터(BTS만 유명한거 아니였다) 연쇄살인사건에 관한 소설이지만 흥미롭고, 칼로리높은 소설이라는 말의 의미를 격하게 느끼게되는 책, 버터풍미 가득한 요리들이 먹고싶어진다. 야밤에 읽지마시요.. 라고 꼭 말하면서 추천해야지🧈
네트워크 마케팅이라는 말은 그 자체로 주춤하게 만드는 두려움의 단어였다. 그러나 그 시스템을 진짜로 알게된다면 감동적인 시스템이라는걸, 그 속의 사람들을 보호하고 함께 발전해나가는 비법을 알려준다. 이책 꽤나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