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
마리오 리딩 지음, 김지현 옮김 / 비채 / 2010년 7월
평점 :
절판


 

 

 

 

 

 

 

 

 

#2011no7
 
 
 
 
"배고프거나 아플 땐 전대로 중요한 얘기는 하지 마. 굶주림과 고통이 네 대신 말하게 되기 때문에 네 말은 가치가 없어지거든."
- p.149
 
 
부끄럽지만, 내가 바로 그런 사람이다
배고프면 까칠해지는 사람
배고프면 아무것도 안 보이는 사람

그런고로 당근
맛난거 사주는 사람은 좋은 사람
ㅋㅋ
 
그래서 이말은 인생은 살면서 아주 중요한 문장이다
배고플때, 이성이 아닌 본성이 몸을 지배할때는 이성을 요하는 생각이나 말을 하지말것~
 
 
 
 
 
 
 
 
무슈, 그러니까 돌아가신 아버지가 베일에게 그렇게 가르쳤다.
앞뒤를 재지 말고 행동할 것, 그러나 완벽한 확신을 가질 것. 그 행동으로 가능한 최적의 성과를 머릿속으로 그린 다음, 적이 어떤 전략을 쓰더라도 주의를 흩트리지 말고 그 성과만은 진실하게 생각하라고. 체스가 바로 그런 원리로 작용했고, 베일은 체스를 잘뒀다. 모두 이기고자 하는 의지의 문제였다.
- p.233
 
이건 비록 나쁜 사람이 자신의 나쁜 행동을 정당화히기위한 자기합리화의 방법이지만,
인생을 사는데에는 필요한 요소이기는하다..
 
 
 
 
 
 
요즘 왜 책마다에서 나는 인생의 그무언가를 얻고있는걸까
좋은거...겠지?
 
 
 
 
 
 
 
이책을 읽을까요? 말가요? 를 묻는다면?
ㅋㅋㅋ
그닥.ㅋㅋ
 
헤리포터이후의 소년,소녀의 환타지물이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듯이
<다빈치코드> 이후의 역사적 미스터리와 더해진 소설은 다 비슷한 느낌이다
그래서 내도록 느껴지는 <다빈치코드>의 짙은 그림자.
그림자..그림자...
<다빈치코드>역시 그닥 좋아하지 않는 나로서는 별로,,,
이런거 좋아하는 남동생의 책을 본거라,,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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