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오픈을 준비중입니다
이는 수많은 날들의 메뉴고민과 레시피 실험이 이어지는데
기본에 가까운 메뉴일수록 당연히 맛있어야하면서도 우리 매장만의 아이덴티티가 담겨야한다는 부담감이 엄청 커서 매일의 혼란속에서 헤매이는 느낌인데, 이 책은 그야말로 디테일을 다 챙겨주는 레시피와 레시피뿐 아니라 카페오픈 그 자체의 디테일들까지 알려주는 세밀함에 반할수밖에 없다. 이미 몇가지의 메뉴들은 우리카페의 메뉴로 점찍었음. 진짜 최고로 맛있으면서 매장에서 판매하기에 적합한 메뉴들이라 감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