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저녁 하루도 빠지지않고 집밥을,주말엔 삼시세끼를 직접 요리하는 주부는좋아하던 요리도 힘든 노동으로 느껴지기 마련이다.까다로운 가족들 입맛도, 내 요리 자존심도(후:D) 포기못하지만, 어떻게든 좀더 편하게, 냉장고속 재료들 버리지않고 다채롭지만 간편한 집밥이 가능할런지는 늘 고민이였다.그리고 바이블은 바이블,이책대로 따라한것뿐인데 준비하는 시간도, 요리하는 시간도, 절반으로 가성비는 올리고 요리는 더 다채로워졌다. 세상에나, 감동 그 자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