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꿈을 나르는 지하철

꿈을 나르는 지하철 - 지하철 택배 할아버지가 전하는 '가슴 따뜻한 세상 이야기'
조용문 지음, 이경숙 그림 / 리스컴 / 2023년 12월

지하철을 통해 우리의 세상을 바라보고 삶에 대해서 따뜻한 이야기로 마음을 힐링할 수 있었어요.

민쩌미 백쩜만쩜 사자성어

민쩌미 백쩜만쩜 사자성어 ㅣ 어린이 사전 시리즈 2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3년 12월

아이들이 좋아하는 민쩌미...^^

미쩌미유튜브 등 다양한 영상 매체들을 보면서 '에효' 라는 한숨만을 했지만,

이제는 민쩌미로 사자성어를 함께 공부할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좋네요

그리고 사자성어 노트가 부록으로 함께 담겨있어서 더욱 좋았던 것 같아요.

도서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하드로 되어있어서 표지이고,

민쩌미 주인공들이 그려져있어요.

그리고 학년별 초등필수 사자성어가 수록되어있다고 하니... 자신의 학년에 맞게 혹은 미리 학습해볼 수 있겠죠?

그리고 뒷면에는 이 책에 대한 설명이 함께 기재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답니다.

도서를 펼치면 이처럼 민쩌미의 친구들 소개하는 부분이 있답니다.

저는 잘 모르다보니, 아이와 함께 보면서 아이가 설명을 해주고, 이친구는 어떻고, 저 친구는 어떻고 하면서 이야기도 해주더라고요.

그렇게 민쩌미의 친구들을 살펴보고,,, 어떠한 사자성어를 배워볼 수 있는지,

그리고 학년별 사자성어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차례를 통해서 살펴볼 수 있답니다.

그럼 어떻게 책에 대한 내용들이 담겨있는지 살펴볼까요?

이처럼 왼쪽에는 사자성어와 함께 한자, 뜻풀이 등이 기재되어있고,

오른쪽에는 사자성어에 맞는 상황이 민쩌미와 친구들의 대화를 통해서 상황을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답니다.

사자성어라고 해서 뜻풀이들만 읽으면 아이들이 어려워하고 지루해할 수 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통해서 그것도 만화형식으로 책을 읽으면서 상황별 사자성어를 살펴볼 수 있기때문에

아이가 이해하는데도 빠르고 내가 이 사자성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상황들이 있는지 등을 알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답니다.

아직 저학년이다보니, 사자성어라고 하면 뜻만을 가지고 상황파악, 사용법 등 이해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지만,

이러한 것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만화형식으로 구성되어있어서 더욱 좋았고,

사자성어를 다 배우고난 후 이처럼 사다리타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복습할 수 있는 공간이 담겨있어요.

학년별로 사자성어가 구성되어있다고 했는데, 이처럼 학년별 페이지 색상이 다르답니다. ^^

짜잔!!! 사자성어 등을 알고 배워보았다면, 이제는 스스로 써보는 시간이 있어야겠죠?

'민쩌미 백쩜만쩜 사자성어' 를 통해서 직접써보고, 익혀가는 시간이 있답니다.

그리고 상단에 한자 하나하나의 뜻과 사자성어의 뜻풀이가 함께 기재되어있어요.

도서가 작은데도 글씨가 크게크게 기재되어있고,

작성하는 공간도 크게 구성되어있어서 아이에게 너무 좋았던 부분중에 하나예요.

한자를 보면 아이는 처음보는 한자이고, 획이 복잡한 한자들이 많이있는데요.

그것을 아이는 처음에 그림그리듯 하나하나 살펴본 후 작성을 하는데, 이처럼 한자가 크게 기재되어있어서

자세하고 꼼꼼하게 살펴보면서 한자를 쓸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민쩌미를 통해서 어렵기도하고 복잡한 사자성어를 아이가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였답니다.

또한 한자가 크게크게 기재되어있어 점하나까지 꼼꼼하게 확인해볼 수 있었고,

먼저 따라쓰고 혼자 써보는 공간이 마련되어있기때문에 좋았어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쓰는 공간이 적기때문에 다른공책에 쓰는 연습을 열심히 해볼수 있답니다.

학년별로 사자성어가 구분되어있으니, 꼭 우리아이의 학년에 맞게는 배워보고,

미리 예습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

서울문화사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두근두근 1학년 첫 공부책

두근두근 1학년 첫 공부책 (스프링)
하유정 지음 / 빅피시 / 2024년 1월

예비초등학생이 되는 우리아이...

과연 학교에서의 생활은 잘 적응할지, 학교에서는 무엇을 어떻게 배우는지 예비초등부모라면 누구나 궁금할것 같습니다.

우리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전에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할수 있는 도서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두근두근 1학년 첫 공부책

도서의 표지를 살펴보면, 1학년 첫 공부라고 되어있고,

현직 초등교사의 입학준비 결정판, 초1교과 과정 완벽 대비... 라고 기재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답니다.

우리아이가 학교에 입학하기전 함께 해보고, 어떠한 것을 연습하면 좋은지 확인해볼 수도 있겠죠?

도서의 뒷면에는 이 책에 대한 설명이 함께 기재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한권으로 다양한 것을 배워볼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있어요.

그리고 아이의 도서와 함께 보면 좋을 도서도 하단에 함께 기재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네요.

이 도서에서 좋았던점은 아이가 책을 펼치고 공부를 여러번하더라도 불편함이 없이,

스프링으로 되어있어서 너무 좋았고,

또한 이처럼 아이가 스스로 학습계획을 작성하고 학습할수 있는 자기주도학습을 실천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던 것 같아요.

아이가 스스로 자신이 공부한날을 체크하고 안한날을 체크하는 공간이 있다보니,

혼자하면서 뿌듯함을 느끼기도하고 아빠에게 자랑도 하는 모습이 귀엽더라고요.

이제 아이와 학습을 시작해 볼까? 라고 생각을 하며 책장을 넘겼는데요.

이처럼 '1학년에는 무엇을 배울까?' 라는 부분과 '단계별 지도법 안내'라는 부분이 나온답니다.

그렇기때문에 학부모님들은 위 페이지를 읽으면서 한번쯤 우리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있는지 알아볼 수 있을것 같아요.

그렇게 알아가고, 어떠한 것을 배우고 학습할 수 있는지 차례를 통해서 살펴볼 수 있는데요.

STEP1. 손힘을 길러요

STEP2. 한글을 배워요

STEP3. 수를 배워요

STEP4. 수를 모으고 갈라요

STEP5. 시계를 읽어요

처음에는 연필을 잡을 수 있는 손의 힘을 길러주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는 것 같아요.

흠... 그런것은 어떠한 것으로 학습을 하는지 가장 궁금했던 부분중에 하나랍니다.

도서를 펼치면 이처럼... '손의 힘을 길러주기'라는 단계의 학습공간이랍니다.

엥? 초등학교1학년인데... 이런것을 한다고?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우리 아이들이 연필을 그렇게 오래잡고 있던 적이 없었기때문에....

(저희 아이만 그런걸까요? 히히히)

연필을 잡고 학습을 하는데 있어서, 손의 힘을 길러주는데 도움이 되는 선긋기 등을 다양하게 해볼 수 있는 공간이 있답니다.

그리고 아이의 손을 기르는 힘 중에 오리기등도 함께 담겨있는데요.

오리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오리고 도형에 맞춰서 이처럼 칠교를 같이 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답니다.

생각외로 칠교를 아이가 어려우하는 부분도 있었는데요.

이번 '두근두근 1학년 첫 공부책'을 통해서 알아가고 함께 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그렇게 아이와 함께 다양한 것을 배워가는 단계별도 있고,

지루하지않도록 자기가 원하는 수업을 할 수 있어서 좋았던 부분중에 하나랍니다.

무엇보다도 수학이라고 하면 무조건 덧셈, 뺄셈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처럼 숫자를 찾는 부분도 있고,

숫자, 한글, 읽는법 등을 통합하여 아이가 연결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하게 아이가 스스로 학습하고 한글공부와 수학 등 다양하게 한권으로 알아갈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어서 좋아요.

너무 즐겁게 학습을 하고... 자신이 계속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는 통해..

너무 한꺼번에 많이 하면 안되.!!~ 라는 말을 하곤 했답니다.

책이 수학이면 수학, 한글이면 한글... 이처럼 구분지어 한권, 한군 만나볼 수 있는 도서는 많지만,

이처럼 다양한 과목으로 다양한 활동을 할수 있는 도서는 그렇게 많지 않은것 같은데요.

그중에서도 '두근두근 1학년 첫 공부책' 은 아이가 책을 펼치고 하기에도 스프링으로 되어있어서 편하고,

재미있게 집중하면서 활동할 수 있는 도서중에 최고였답니다.

예비초등학생들... 이제 입학까지 얼마남지 않았는데요.

겨울방학? 겨울동안 열심히 학교에서 수업하는 것을 미리 연습하고 학습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시간이 될 수있을 것 같습니다.

빅피시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언어마술사 아예 4

언어마술사 아예 4 - 국어 어휘력 쑥쑥 + 한국 문화 학습만화 ㅣ 아예와 한글친구들
서미원 지음, 하애(HAAE) 그림, 조현진 감수 / 리스티아트(RESTYART) / 2023년 12월

한글을 배우는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한글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많이 찾곤 하는데요.

그중 저희는 EBS를 통해서 한글을 배워본 경험이 있답니다.

이번에는 아이들이 한글 공부뿐만아니라 어휘력을 높일 수있는, 그리고 한국 문화에 대해서 학습해볼 수 있는

그러한 도서를 읽어보려합니다.

언어 마술사 아예 4

언어마술사 아예라는 도서를 처음접하게 되었는데요.

이 도서는 시리즈별로 구성되어있더라고요.

저는 시리즈 중 '4'를 읽게 되었는데요.

배경화면으로는 주인공친구들이 배경에 담겨있고, "ㅌ"이라는 부분이 담겨있는데요.

이번 시리즈에서는 "ㅌ"을 배워보는 시간이 되는 것 같아요.

도서의 뒷면에는 이 책에 대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답니다.

그럼 한번 살펴볼까요?

도서를 펼치면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어떠한 특징이 있는지 살펴볼 수있는데요.

무엇보다 이 책에서 좋았던 점은 아이들이 친근한 배경, 그리고 언제나 내가 확인하고 가볼 수 있는

국내여행지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담겨있기때문에 반갑기도하고, 좋았던 부분이랍니다.

또한, 만화형식으로 구성되어있어서 아이가 이해하는데도 쉽고, 술술 책장이 넘어가는 것을 느껴볼 수 있었답니다

그렇게 차례를 통해서 내용을 살펴보고,

저희처럼 처음 아예의 한글친구들을 접하는 친구들에게는 등장인물을 통해 어떠한 친구들이 있는지를 살펴볼 수있어요.

그리고 앞서 표지에서 보았듯이 '4'시리즈에서는 'ㅌ'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을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것 같아요.

'ㅌ'으로 시작하는 우리말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정말 다양한 단어들을 알아갈 수 있고, 배워볼 수 있으며 위와 같은 우리말로 문장을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져볼 수 있답니다.

하나하나 자음으로 이렇게 시리즈별로 공부해볼 수 있다면 아이가 스스로 학습하는데,

기억도 오래가도 재미를 느끼면서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짜잔!! 과연 아예는 이번에는 어디로 간것일까요?

첫장을 펴자마자 아예와 지조, 곰곰이는 우리나라의 통영이라는 곳으로 갔답니다.

통영은 4대 해전 중 가장 위대한 해전으로 손꼽히는 이순신 장군의 한산도 대첩을 배경으로.

통영의 유명한 부분을 함께 이야기를 해주고 있기때문에 아이들이 지역에 특징, 역사 등을 함께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답니다.

그렇게 아예와 지조, 곰곰이는 통영에 있다가 통통이와 친구들의 일에 함께하게 되는데요.

테설이가 통통이를 물속으로 밀어 빠지는 바람에 지조가 통통이를 구해주고,

통통이의 사정을 듣고 난 후 아예는 통통이에게 용기를 주고,

그러한 과정에서 안다니 부하를 만나게 되고....

과연 아예는 친구들을 지키고 'ㅋ'과 'ㅌ'의 열매를 먼저 찾을 수 있을까요?

그후 통통이는 통영의 모델을 잘 할 수 있을까요?

그렇게 도서를 읽고, 증강현실AR을 통해서 게임도 할수 있는 카드가 함께 부착되어있답니다.

게임설명을 보고 도서를 읽고난 후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져볼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있어요.

캐릭터의 귀여움과 만화로 대화형식으로 이루어져 있기때문에 아이가 재미있게 볼 수 있고,

국내여행지를 배경으로 내용이 담겨있어, 더욱 친근감있게 아이가 접하고 좋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리스티아트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책에 푹 빠졌어

책에 푹 빠졌어 ㅣ I LOVE 그림책
주디 시에라 지음, 마크 브라운 그림,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23년 12월

도서세상에는 정말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고, 여러가지를 알아갈 수 있는 세상이예요.

우리아이들이 위와 같이 동물친구들처럼 책에 푹 빠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굴뚝같은데요.

책에 푹 빠졌어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책에 푹 빠질 수 있었던 걸까요?

다양한 동물친구들이 행복한 모습을 하고있고, 정말 책에 너무 즐겁고 행복한 모습들이예요.

그건바로... 몰리가 실수로 이동도서관 차량을 동물원으로 몰고 갔기때문이예요.

처페이지를 펼지면 몰리가 이동도서관을 동물원에 주차를 하고,

사다리에 내려서 책을 큰소리로 읽는 모습과 함께 내용이 시작됩니다.

이렇게 몰리가 읽는 책의 내용을 듣고... 동물원에 있는 친구 중 밍크. 사슴, 여우원숭이 등

다양한 동물친구들이 오게되었는데요.

그렇게 많은 친구들이 소리를 듣고 다다다다다... 함께 도서관으로 이동을 합니다.

그렇게 다양한 책속에서 자신에게 맞는 자신이 원하는 도서를 선택하면서 책에 푹 빠지게 되는데요.

이번'책에 푹 빠졌어' 라는 도서에는 어떤 동물친구들이 있으며,

동물친구들 마다 자신이 원하는 도서가 다르기때문에 어떤것을 읽는지, 왜 그것을 읽는지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우리아이도 동물친구들처럼 책에 풀 빠지게 만들고 싶다면?

엄마, 아빠가 큰소리로 책을 읽는다면 우리아이도 그 책의 내용을 듣고 책과 가까이 할 수 있겠죠?

그렇게 아이들에게 '책읽어라' 잔소리하는 것이 아니라 보고 듣고 하면서 스스로 할수 있도록 이끄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도서에서는 책에 빠져서 책만읽는 동물친구들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이야기를 글로쓰는 친구들도 있고, 시를 작성하는 친구들도 있었어요.

그렇게 나의 생각을 글로 써보는 시간도 함께 가져볼 수 있고,

아이와 어떻게 책과 친해질 수 있고, 어떠한 활동을 할 수 있는지 등도 함께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였답니다.

다양한 동물친구들과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아이들의 집중력을 끌어올리고,

중간에 동물찾기 게임도 하면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보물창고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