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식 탈출 골고루 상자

편식 탈출 골고루 상자
사와노 아키후미 지음, 황진희 그림 / 올리 / 2024년 7월

아이들은 잘 먹는 아이와 그렇지않은 아이로 나뉘는데요.

정말 뭐든지 골고루 잘먹는 아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어른들도 그렇게지만 처음보고 처음접하는 음식은

더더욱 거부감을 느끼며 편식을 하게되는데요.

아이들 또한 달콤하지 않은 야채들은 더더욱 편식을 하는 아이들이많은것 같아요.

그러한 아이들에게 너무 추천하고 싶은 도서 바로

편식 탈출 골고루 상자

도서의 표지를 보면 아이와 희한한 동물친구들

그리고 숲속의모습이 담겨있는 것을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도서의 뒷면에는 딩동!

택배가 왔다고하는데요.

편식쟁이에게 신기한 달걀? 과연 어떠한 것일까요?

도서의 시작은 우리의 주인공 유미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유미는 엄마가 해준 야채수프를 먹어야하지만,

유미는 야채수프가 싫어서 먹지는 못하고 바라만 보고 있는데요.

그런데 그때 딩동!~ 초인종소리가 울려 나가보게 되고...

택배아저씨가 가져다준 신기한 달걀...

위 달걀은 음식을 해먹는 것이 아닌 키우는 것이라며 설명을 해주고,

과연 유미는 달걀을 잘키울 수 있을까요?

과연 달걀에는 어떠한 것이 나오는 것일까요?

도서를 읽으면서 유미와 함께 상자속나라로 여행을 가고,

페이지마자 아이들과 숨은그림찾듯이 음식들을 직접 찾아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도서를 읽으면서 집중하는데 너무 도움이 되는 도서였답니다.

자신이 재료를 찾다보니 유미와 함께 꼭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있고,

야채를 거부하는 아이라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은 도서인것 같아요.

야채와 친해지고 신기해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올리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