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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들 종족의 탄생 1 : 태양의 흔적 ㅣ 전사들 5부 종족의 탄생 1
에린 헌터 외 지음, 서현정 옮김 / 가람어린이 / 2024년 3월
평점 :
뉴욕타임스 1위 베스트셀러 도서!!
처음 도서를 보면 고양이? 반려묘에 대한 이야기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전사들 종족의 탄생 1
전사들이라... 과연 고양이의 전사들 이야기인듯 한데요.
어떠한 내용이 담겨있고 어떠한 이야기 흐름으로 되어있는지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도서의 표지를 보면 뭔가 느낌이 다른 기분이 들고, 정말 뉴욕타임스의 도서라는 느낌도 들면서...
번역본이 아닌, 원판을 보면 더욱 멋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도서의 뒷면에는 이책에 대한 내용과 다양한 설명들을 볼 수 있는데요.
"밝은 햇빛이 가득하고 따스하고, 먹이가 있는 곳, 태양의 흔적을 쫓아가면 그곳이 나올 것이다."
과연 어떠한 사유로 뭔가 의미인것 같은 문장이 담겨있는 것일까요?
도서를 읽기전 차례를 살펴볼 수 있고,
고양이들의 등장이름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생각보다 고양이들의 이름들이 어려운부분도 있고, 그래서 내용을 읽는데 힘들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그래서 먼저 내용을 접하기 전에 이름들을 한번씩 살펴본 후 책을 읽기 시작하였답니다.
처음에 생각하였던 것과 다르게 처음에는 이름을 하나하나 읽으면서 내용에 집중하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잘 읽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였지만, 계속반복되는 이름과 등장하는 이름이 반복되다보니 내용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었고,
등장이름을 먼저 보았기때문에 이야기속으로 금방 빠져들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고양이들은 산에 있는 동굴에서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요.
처음에 나오는 인물, 스톤텔러가 된 하프문의 지도를 받으며 오랜시간동안 산속에 있는 곳에서 적응을 하면서 살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점점 줄어드는 먹이와 사냥을 나가도 먹이를 구하고 오지못하는 날이 늘어나면서...
결국 어린고양이 한마리가 죽게되는데요.
그렇게 어린고양이를 잃고... 종족들을 결심을 하게 되는데요.
태양이 있는곳을 찾아 떠나는 것을 말이죠!!!
하지만, 그 속에서도 떠날자와 떠나지 말자는 냥이들의 의견이 충돌하게 되고...
결국 투표를 하여 결정하게되는데요.
과연, 떠난 냥이들은 새로운 삶의 터전을 찾을 수 있을까요?
여정을 떠나면서 어떠한 일들이 발생하는 것일까요?
처음에는 걱정도 많이하고 어렵겠다는 막막한 기분이 들었다면,
점점 한장한장 넘겨가며 더욱 빠져들게 만드는 '전사들 종종의 탄생1'의 도서...
왜 베스트셀러를 하는지도 알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 같아요.
가람어린이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