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용삐용 마녀네 덜컹 보건실 상상 고래 21
키키유 지음, 김민정 그림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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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르면서도 새로운 이야기를 들어볼수 있는 도서

삐용삐용 마녀네 덜컹 보건실

도서의 제목이 신기하면서 재미있는 것같아요.

삐용삐용 구급차소리를 표현하면서 마녀네 보건실이라고 이야기를하네요.

도서의 표지에는 환자와 의사선생님 그리고 마녀가 함께 그려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음.... 과연 관계가 어떠헥 되는 걸까요?

도서의 뒷면에는 이 책에 대한 내용을 살펴 볼 수 있는데요.

'동화로 배우는 응급처치' 라고 되어있고,

환자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간다. 삐용삐용 움직이는 마녀네 덜컹 보건실 출동!!!

이라고 표현이 되어있어요.

환자를 찾아가는 보건실인것 같아요.

도서의 내용을 보기전 차례를 통해 살펴본다면 8가지로 나눠 살펴볼 수 있는데요.

1. 마녀 간호학교

2. 삐용삐용 마녀네 덜컹 보건실

3. 꼬린내 장난감 가게

4. 기운 팔팔 마녀 수프

5. 뾰족뾰족 이빨 마녀

6. 왕코딱지 소년 코파코파

7. 마녀 체육대회

8. 보건 선생님이 될 수 있을까?

이렇게 총8가지를 통해서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답니다.

마녀 간호학교의 졸업반 마녀들은 실습을 하게되었어요.

무지개색깔의 롤 페이퍼가 졸업반 마녀학생들의 실습나갈 곳이 적혀있는 것인데요.

롤 페이퍼는 각자의 개성과 적성에 맞는 학생을 선택할 거라는 것이예요.

마법학교인만큼 종이들의 학생들을 선택하는 방식인데요.

(헤리포터영화에서 보았던 장면이 생각나더라고요.^^)

그렇게 많은 친구들은 하나하나 선택이 되고 우리의 주인공 코코는 무지개식의 마지막인 보라색으로 선택이 되었는데요.

보라색에는 '덜컹 보건실'이라고 기재되어있었답니다.

코코가 덜컹보건실이라는 말과 함께 교장선생님과 담임선생님은 땀방울을 흘리며 당황을 하고...

코코는 자신이 예전부터 보건선생님이 되고 싶었으니, 잘된일이 아니냐며 이야기를 하는데요....

과연 코코는 덜컹보건소에서 좋은 실습점수를 받을 수 있을까요?

코코가 덜컹보건소에서 실습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사례들을 가지고 이야기를 펼치고.

실전에 필요한 상식 문제들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이 문제들은 실제생활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로 응급처치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가는 시간이 될수 있기때문에 도움이 되고 좋은것 같더라고요.

하나하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서 응급처지도 배우고 우리 코코는 과연 좋은 점수로 실습을 마무리할 수 있을까요?





고래가숨쉬는도서관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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