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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왈츠 ㅣ 즐거운 동화 여행 161
김나월 지음, 전미영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2년 11월
평점 :


음악은 언제들어도 그리고 누구나 좋아하는 것중하나,
음악은 힐링되고, 즐겁고, 슬플때도 함께하는 것 같은데요,
이러한 음악적인부분을 가지고 이야기를 구성한 걸까요?
표지를 보면, 남자아이는 리코더를 여자아이는 피아노를 치고,
강아지는 즐거운 표정으로 춤을 추는것 같아요.
그리고 도서의 뒷면에는 여자아이(연주)가 강아지를 안고 행복한 미소를 띠고있네요.
도서의 뒷면에는 간략하게 어떠한 내용을 담고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답니다.
앞면에 나와있던 아이들이 오늘이 주인공이고, 연주와 정우인것 같아요.

그렇게 흐름을 살펴보면 도서의 차례를 살펴보면 이처럼
1. 건반이
2. 작은별과 도꺠지 팬티
3. 그냥두면 안 될 텐데
4. 아빠표 비빔국수
5. 폭탄선언
6. 다 함꼐 강아지 왈츠를!
이처럼 6가지로 나눠서 살펴볼수 있답니다.


연주는 피아노치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예요.
하지만, 아빠의 일이 어려워지면서 연주네는 좋은 아파트에서 좁은 집으로 이사를 가게되었고,
그 집에서 물이세는 바람에 피아노의 '미'가 고장이나는 사태까지 발생하죠./
하지만 연주는 이제 얼마남지 않은 콩쿠르를 위해서 연습을 해야하는데,
모든것이 아빠때문인것 같아 화가났어요.
그러면서 아빠에게 화를 내게되고, 미안한 마음인 연주...
그렇게 이사를 온곳에서 친구인 정우도 만나게되고, 피아노건반처럼생긴 강아지도 만나게되면서 풀어지는 이야기랍니다.
도서를 보면서 저희아이도 피아노를 좋아하는데,
중간중간 아이의 행동과 상황들을 피아노의 용어를 가지고 표현하는 부분도 있어서
새로웠고, 자신이 아는것이나오니까 아이가 즐거워하고 좋아하더라고요.
하지만 몰라도 하단에 설명이 다 기재되어있다는 사실!!! ^^
이번도서를 통해서 가족에 대한 것과 자신이 하고싶은것을 포지않는 것 등을 깨달을 수 있었던 시간이였답니다.
가문비어린이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