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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인 액션 - 제4판
크레이그 월즈 지음, 테크 트랜스 그룹 T4 옮김 / 제이펍 / 201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자바프로그래밍을 이제 막 시작했거나, 스프링프레임워크를 처음 접해본 사람이라면 스프링 인 앤션 책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자바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상태에서 스프링 프레임워크에 관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최대한 많은 것을 접하고, 여러 개발자들의 블로그 글과 구글 서칭을 통해서 하나씩 찾아가며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스프링 관련 책들을 찾아보면서 스프링의 장점 및 기초개념을 정리하고, 이해하는데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하나씩 뭔가를 알아가면서 어떤 부분에 대해서 부족한 설명을 이해하기 위해서, 몇권의 책을 번갈아가면 보면서 더 혼동 스러웠던 부분도 있었고, 읽을 수록 뭔가 쉬워져야 하는데... 읽을 수록 어려워지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스프링 인 액션 책을 읽게 되면서 머리속에 개념들이 하나씩 잡히면서 정리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스프링 관련 여러가지 책들을 보았으나 스프링 인 액션 책만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정리된 책을 찾아보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정말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몇번의 정독을 하게 된다면 스프링프레임워크를 사용함에 있어서 곤란한 상황은 스스로 해결 할 수 있는 능력과 고급기술까지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 같고, 최신버전의 스프링을 기준으로 설명이 되어 있고, 스프링 인 액션 3판에서는 다루지 않았던 부분들이 추가되어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700페이지의 방대한 분량의 책이지만 꼭 알아야 하고, 정말 중요한 핵심 부분, 현 시점에서 꼭 알아두어야 할 좋을 기술들이 설명되어 있어서 스프링 프레임워크 깊이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필독서임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몇권의 스프링서적이 있긴 하지만... 스프링 인 액션을 읽고 나서 부터는 기존의 책들을 왜?... 구매했을까...하는 후회가 살짝 듭니다.
처음부터 이 책을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제 생각에는 스프링관련 서적 여러권을 구매 하는것 보다는 이 책 한권으로 먼저 마스터를 하는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