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오자와 카오루 지음 / 미우(대원씨아이) / 2012년 3월
평점 :
품절


제목에서도 알수있듯이 여러곳을 취재하고 그 내용을 사진과 그림으로 써냈다

취재 만화는 처음 접해봤는데,

처음에 표지만 보고서는

취재를 어떻게 만화로 그린다는거야??

이런 생각이였는데,

다 보고나서는

오~! 이런 형식의 만화도 있을 수 있구나!!

하는 생각으로 바꼈다.

 

이런 장르의 만화도 신기했는데,

취재장소는 장르 이상으로 독특했다

많은 취재장소중에 기억에 남는 장소들은

죽음의 숲, 엽기 음식편이 제일 기억에 남았다.

그 외에도 정말 독특한 곳에서 취재를 하고 내용을 그렸는데,

보는 내내 아니, 일본에는 이런데도 있단말이야?? 이 생각과 더불어

작가님이 존경스러워 질정도로 프로의식이 돋보였다

나라면 나한테 돈을 주고 너 가서 체험해봐!라고 해도 체험 하고 싶지 않은 곳들에가서

체험을 하시고, 그걸 만화로 그리신걸 보면 정말 대단한 프로의식이 보이신다.

 

이 작품을 통해서

새로운 만화 장르와 직접 체험해보기는 어려운 곳들이 어떤곳인지 알 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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