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코의 농구 1 - 제가 쿠로코입니다
후지마키 타다토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0년 10월
평점 :
절판


쿠로코의 농구 - 후지마키 타다토시

 

스포츠만화는 잘 안보는 편이였는데 쿠로코의 농구는 재밌게 봤다

일단, 스포츠 만화는 주인공이 그 스포츠를 잘하고 성장하는 그런 내용이라고 생각했고, 그런 내용이 대부분이였는데

이 작품은 주인공이 코트위에서 존재감이 없고, 잘한다기 보다는 존재감이 없어서 같은 팀에게 공을 전달해주는

그런 내용이라 색다른 느낌이였다

그리고 감독이 여자인 점에서도 새로웠다

 

카가미와 쿠로코가 어떻게 발전하게 될지 기대되고

각자 다 다른 학교를 간 기적의 세대가 어떻게 만나게 될지도 기대된다

 

아직 1권 밖에 읽어 보지 않았지만

다음권이 기대되고 계속 읽게 될것 같다

 

 

그리고 이 작품을 계기로 앞으로는 스포츠 만화도 보게 될것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