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경제학 - 상식과 통념을 깨는 천재 경제학자의 세상 읽기
스티븐 레빗 외 지음, 안진환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5년 6월
평점 :
절판


찰리라는 아이가 친구 집에 놀러 간다고 가정을 해 보죠.
엘리자베스라는 친구집엔 권총이 있고
데이브라는 친구집엔 뒤뜰에 수영장이 있어요.
 
찰리는 어느 아이에게 놀러가야 더 안전할까요?
 
정답은?
 
수영장에서 죽는 아이가 권총으로 인해 사망하는 아이보다
10배는 많답니다.
 
그럼 이 질문은 어떠세요?
 
"낙태의 합법화가 범죄율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위 명제에는 동의하실 수 있겠어요?
 
이 책은 바로 위와 같은 황당한 질문과 호기심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러나 그 안에는 세상을 바라보는 저자의 냉철한 시각과 분석이 녹아 있어요.
말도 안 되는 것 같은 저런 명제에
이 책을 읽고 난 후엔 동의하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교사와 스모 선수의 공통점은?
KKK와 부동산 중개인은 어떤 점이 닮았을까?
마약 판매상은 왜 어머니랑 같이 사는걸까?
부모는 아이에게 과연 영향을 미치는가?
 
이런 흥미롭기 그지없는 질문으로 가득찬 이 책은
뭐가 들었는지 모르는 선물상자를 열어보는 기분으로 보셔야 할 것 같아요.
 
항상 책소개에 따라 다녔던 저자에 대한 소개 또한 오늘은 생략할래요.
 
세상은
여전히 흥미로운 일들로 가득차 있답니다.
 
이책...
정말정말 재미있어요...^^
 
일독 초초초초초초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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