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 개정판 ㅣ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자기경영 동화 1
보도 섀퍼 지음, 김준광 옮김, 원유미 그림 / 을파소 / 2014년 10월
평점 :
절판


 

 

모두들 아이들 용돈은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저희 집에는 초등 2학년, 초등 4학년의 두 딸이 있어요.

작년까지는 아이들에게 용돈을 주지 않다가

올해로 넘어오면서부터 용돈을 주기 시작했지요.

 

2주에 한 번씩 자신들이 계획한 홈 스터디를

하루도 빠지지 않고 했을 때만 받을 수 있어요.

아이들은 용돈을 받기 위해 하기 싫어도 그날의 공부는 다 해결하고서야 자신의 자유시간을 갖고는 했죠.

몇 달 동안 반복했더니 아이들의 공부습관이 날로 좋아져서

용돈을 쓰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터치하지 않았어요.

 

그러다 문득 아이들에게 용돈에 대해 물어보았더니

큰아이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 모으기만 했고,

작은 아이는 용돈을 받는 날 다 써버렸던 거예요.

 

'아! 우리 아이들의 경제습관이 잘못되었구나!'

라는 걸 느끼게 되었어요.

 

 

나의 고민을 알기라도 한 듯 저에게 책 한 권이 찾아왔어요.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지금은 이 책이 정말 유명한 책인 걸 알게 되었지만

이 책을 처음 봤을 때는 그냥 아이들의 소설책 정도로만 알고 있었죠!

 

 

저희 아이가 이 시리즈를 안다고 해서 찾아보니 정말 다양한 주제의 책들이 시리즈로 나와있음을

알게 되었어요.

저희 아이도, 저도 처음으로 읽게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이 책은 한마디로 말하면 초등생들의 <경영 입문서>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야기의 내용을 살펴보자면

키라의 부모님은 집을 무리해서 구입하게 되면서 빚을 지게 되는데

높은 이자 때문에 늘 힘들어해요.

돈 때문에 늘 고민하는 부모님을 지켜보는 키라에게는 부자가 되고 싶다는 꿈이 생겨요.

그러던 어느 날 상처를 입고 쓰러진 개 '머니'를 만나게 되고 키우게 되었어요.

 

 

 

머니는 다른 개들과 다르게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고,

대화도 나눌 수 있는 정말 특별한 개였어요.

그리고 머니의 제일 큰 특별함은 키라를 꿈꾸는 부자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엄청난 능력이 있다는 거죠.

머니가 이렇게 특별한 개라는 건 비밀이예요.

 

 

 

머니는 키라에게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 10가지를 써보도록 해요.

정말 쉬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10가지를 쓰는 데 3시간이나 걸려서 썼죠.

하지만 이 10가지 목록을 본 머니는 그 중 제일 중요한 3가지를 고르라고 해요.

 

 

 

 

그리고는 그 세 가지 중 비교적 가벼운 2가지 목표를 이루기 위한 준비단계도

알려주죠!

정말 원하는 것을 소원 앨범에 적고,

또 그것에 대한 사진도 붙이게 하는 거예요.

늘 바라보면서 목표가 흔들리지 않게 하는 작업이죠.

그리고 작은 돈 일지라도 꾸준히 모으기 위해 상자를 이용한 저금통도 만들게 해요.

 

 

 

하지만 키라가 이렇게 머니의 말을 따라 하다가도 예상치 못한 흔들림이 오기도 하죠.

그럴 때를 위한 자신감 찾기!! 프로젝트

하루에 자신이 성공한 일을 적어보게도 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이 이 방법을 꼭 한번 써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10분이라는 시간을 투자해서 자신이 성공한 일들을 적음으로 자신감이 매일 조금씩 올라간다니

얼마나 좋은 방법이에요.

 

 

키라는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돈을 벌어보기로 해요.

아직 어리지만 주변을 살펴보면 어린 키라에게도 할 일이 있음을 알게 되죠.

 

 

 

일이 하나씩 잘 풀리고 있다고 생각되던 때에

머니의 전 주인을 찾게 되었어요.

머니를 보내기 싫은 키라!

머니의 전 주인은 엄청난 부자이지만 몸이 너무 안 좋아 당장 머니를 돌볼 수 없다고 하면서

키라에게 머니를 당분간 키워줄 것을 부탁하죠.

이렇게 되면서 머니와 키라는 다시 같이 살 수 있게 되었어요.

 

 

 

머니는 키라에게 자신이 전 주인 곁에서 배운 부자 되는 법들과

돈을 모으기 위해 주의해야 하는 방법들을 하나하나 키라에게 알려줘요.

 

 

빚이 있는 사람이 꼭 해야 할 일들을 나열해 놓은 페이지에서는

이건 어린이에 한정된 도서가 아니라 어른들도 같이 봐도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이들이 읽기 전에 부모님들이 먼저 읽어보시고 아이와 같이 실천하면

정말 최고인 거죠.

 

 

정말 머니의 말대로 실천한 키라는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이 책은 단순히 많은 돈을 버는 게 중요하다거나, 투자를 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말하는 게 아이예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스스로 목표를 설계하게 하고,

그것을 이뤄나가는 과정과 방법을 알려주는 게 핵심이죠.

 

 

 

이 책에 대해 알아보니 메리츠자산운용의 대표이자 대한민국 대표 투자 전문가로 손꼽히는

존 리는 재테크 방법을 궁금해하는 주변 사람들이 책을 추천해 달라고 하면

한결같이 이 책을 추천한다고 하네요.

그분도 인정한 것처럼

이 책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정말 필요한 책이라는 거죠.

 

딸아이와 저는 이 책을 읽고 우선 서로의 목표를 세웠어요.

지극히 개인적인 거라 공개는 좀 그렇지만

서로 꼭 이루고 싶은 3가지를 정해서 그 목표를 위해

키라처럼 노력해 보자고 했죠.

 

그리고 우선 두 아이에게 용돈 기입장도 쓰게 했어요.

자신의 소비가 어떤지 아는 건 정말 중요한 거 같아서요.

 

 

그리고 전 키라의 나머지 시리즈에 대해 더욱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아이들에게 역사나 논술도 중요하지만

사회를 살아가면서 정말 중요한 경영에 관한 건 한 번도 접하지 않았던 것 같아

키라 시리즈에 더욱 눈이 가더라고요.

 

아이와 부모가 경제에 대한 새로운 눈을 뜨게 한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아직 안 읽어보신 분들은 꼭 아이들과 함께 부모님도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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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티볼! ㅣ 일공일삼 61
박상기 지음, 송효정 그림 / 비룡소 / 2020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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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티볼이라는 스포츠를 아시나요?

전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거든요.

초등학교 5학년 정식 체육 교과 종목이라는 티볼!

 

티볼은 야구와 유사한 경기로 한 팀장 10명의 선수가 시합에 참여할 수 있어요.

후보 선수까지 12명이 필요하죠.

전원 타격제로 한 회에 모든 선수가 타격하고,

안전을 위해 도루나 슬라이딩은 할 수 없어요.

야구와 달리 투수가 없고 내신 중견수와 유격수가 각각 2명이죠.


 

이 책의 이야기는 한 시골 초등학교에서 시작돼요.

전교생이 이름을 다 알 정도로 작은 학교 호정초!

특히 같은 학년이면 집안일까지 다 알 정도 가깝다고 할 수 있죠.

5학년과 6학년의 학생 수를 다 합해야 12명!

이렇게 12명은 티볼대회에 나가게 돼요.

난생처음 접해본 티볼!!

이 책에선 12명의 아이들 중

4명의 아이들을 통해 이야기를 엮어가요.

​

처음 주인공은 최세형!

엄마와 아빠의 아빠와 할머니 그리고 여동생과 살고 있어요.

엄마를 그리워하는 동생의 어리광!

가끔 학교행사에 참석하는 엄마와의 어색함과

또 다른 내면은 엄마의 그리움이 가득한 아이예요.


 

두 번째 주인공은 송민지!

라희라는 친구가 전학 온기 전까지 많은 인기몰이를 해오던 민지!

하지만 라희가 전학 오자마자 모든 걸 빼앗겼어요.

늘 1등 하던 공부도 만년 2등으로 밀려나고

5학년 중 여자친구가 2명이어서 둘도 없는 친구라며 붙어 다녔던 재연이도

이제는 라희하고만 다니게 되었어요.

점점 모든 아이들과 거리를 두던 민지는 다른 친구들이 눈치를 봐야 하는 '침묵 마녀'가 되었죠.


 

세 번째 주인공은 박예린!

운동회 연습이 한창이던 날 전교생이 얼마 안 되니 모두가 다 계주를 뛰게 되었는데

세형이가 바통을 잘못 줘서 본인 팀이 지고 말았어요.

하지만 아이들은 세형이보다 바통을 놓친 예린이에게 화를 내죠.

억울함에 화가 난 예린이는 그 이후 며칠 동안 학교에 오지 않게 돼요.

친구들에게 상처 입고 학교에 가는 게 너무 싫어진 예진이.


 

민지는 5학년 예진이는 6학년 둘은 서로를 응원해 주는 사이죠!

둘은 티볼을 잘해서 친구들에게 보란 듯이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열심히 연습을 해요.

연습이 더 할수록 실력이 점점 늘어가는 민지와 예진이.


 

마지막 주인공은 6학년의 말썽쟁이 강찬욱!

찬욱이는 자기 뜻대로 안되면 친구들을 그 자리에서 때릴 정도로

말썽꾼이에요.

하지만 찬욱이는 친구들과 티볼 하는 게 너무 좋아요.

한데 찬욱이네 부모님의 갑작스러운 이사 소식에 전학을 가야 하게 되었어요.

12명 정원을 딱 맞춰 한 명이라도 빠지면 티볼대회에 참가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찬욱이는 부모님을 설득하려고 해요.


 

이런저런 풀지 못한 각자의 고민과 문제를 가진 네 아이!

경쟁과 갈등 속에서 티볼을 함께 배우면서

하나하나 풀어지는 문제들!

​

단 한 명이라도 빠질 수 없는...

모두 함께해야만 이루어낼 수 있는 티볼!


 

끝까지 멋진 승부로 보는 내내 응원하게 되는 [오늘부터 티볼!]

아이들에게 멋진 승부와 진정한 우정을 느끼게 해준 책이네요.

​


 

저희 집 아이가 먼저 읽고 저에게 추천해 준 책!

한창 나 자신이 중요하고, 친구의 우정이 중요한 시기에

더욱 책 속 아이들의 마음이 더 와닿았나 봐요.

​

아이가 먼저 읽고 그다음 제가 읽어 봅니다.

제가 읽기 전 책의 내용을 아이에게 물어보면

아이는 대략적인 내용과 자기의 소감까지 얘기해 주는데요.

이 책을 읽고는 친구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빨리 학교 가서 자기도 티볼을 배우고 싶다고....

(엄마도 그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다.)

아이가 친구들에게 추천하는 책!

엄마가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책!

[오늘부터 티볼!]

땀으로 반짝이는 즐거운 승부 이야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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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티볼! ㅣ 일공일삼 61
박상기 지음, 송효정 그림 / 비룡소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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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티볼이라는 스포츠를 아시나요?

전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거든요.

초등학교 5학년 정식 체육 교과 종목이라는 티볼!


 

 

티볼은 야구와 유사한 경기로 한 팀장 10명의 선수가 시합에 참여할 수 있어요.

후보 선수까지 12명이 필요하죠.

전원 타격제로 한 회에 모든 선수가 타격하고,

안전을 위해 도루나 슬라이딩은 할 수 없어요.

야구와 달리 투수가 없고 내신 중견수와 유격수가 각각 2명이죠.



 

이 책의 이야기는 한 시골 초등학교에서 시작돼요.

전교생이 이름을 다 알 정도로 작은 학교 호정초!

특히 같은 학년이면 집안일까지 다 알 정도 가깝다고 할 수 있죠.

5학년과 6학년의 학생 수를 다 합해야 12명!

이렇게 12명은 티볼대회에 나가게 돼요.

난생처음 접해본 티볼!!

이 책에선 12명의 아이들 중

4명의 아이들을 통해 이야기를 엮어가요.

​

처음 주인공은 최세형!

엄마와 아빠의 아빠와 할머니 그리고 여동생과 살고 있어요.

엄마를 그리워하는 동생의 어리광!

가끔 학교행사에 참석하는 엄마와의 어색함과

또 다른 내면은 엄마의 그리움이 가득한 아이예요.



 

두 번째 주인공은 송민지!

라희라는 친구가 전학 온기 전까지 많은 인기몰이를 해오던 민지!

하지만 라희가 전학 오자마자 모든 걸 빼앗겼어요.

늘 1등 하던 공부도 만년 2등으로 밀려나고

5학년 중 여자친구가 2명이어서 둘도 없는 친구라며 붙어 다녔던 재연이도

이제는 라희하고만 다니게 되었어요.

점점 모든 아이들과 거리를 두던 민지는 다른 친구들이 눈치를 봐야 하는 '침묵 마녀'가 되었죠.



 

세 번째 주인공은 박예린!

운동회 연습이 한창이던 날 전교생이 얼마 안 되니 모두가 다 계주를 뛰게 되었는데

세형이가 바통을 잘못 줘서 본인 팀이 지고 말았어요.

하지만 아이들은 세형이보다 바통을 놓친 예린이에게 화를 내죠.

억울함에 화가 난 예린이는 그 이후 며칠 동안 학교에 오지 않게 돼요.

친구들에게 상처 입고 학교에 가는 게 너무 싫어진 예진이.



 

민지는 5학년 예진이는 6학년 둘은 서로를 응원해 주는 사이죠!

둘은 티볼을 잘해서 친구들에게 보란 듯이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열심히 연습을 해요.

연습이 더 할수록 실력이 점점 늘어가는 민지와 예진이.



 

마지막 주인공은 6학년의 말썽쟁이 강찬욱!

찬욱이는 자기 뜻대로 안되면 친구들을 그 자리에서 때릴 정도로

말썽꾼이에요.

하지만 찬욱이는 친구들과 티볼 하는 게 너무 좋아요.

한데 찬욱이네 부모님의 갑작스러운 이사 소식에 전학을 가야 하게 되었어요.

12명 정원을 딱 맞춰 한 명이라도 빠지면 티볼대회에 참가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찬욱이는 부모님을 설득하려고 해요.



 

이런저런 풀지 못한 각자의 고민과 문제를 가진 네 아이!

경쟁과 갈등 속에서 티볼을 함께 배우면서

하나하나 풀어지는 문제들!

​

단 한 명이라도 빠질 수 없는...

모두 함께해야만 이루어낼 수 있는 티볼!



 

끝까지 멋진 승부로 보는 내내 응원하게 되는 [오늘부터 티볼!]

아이들에게 멋진 승부와 진정한 우정을 느끼게 해준 책이네요.

​

 

저희 집 아이가 먼저 읽고 저에게 추천해 준 책!

한창 나 자신이 중요하고, 친구의 우정이 중요한 시기에

더욱 책 속 아이들의 마음이 더 와닿았나 봐요.

​

아이가 먼저 읽고 그다음 제가 읽어 봅니다.

제가 읽기 전 책의 내용을 아이에게 물어보면

아이는 대략적인 내용과 자기의 소감까지 얘기해 주는데요.

이 책을 읽고는 친구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빨리 학교 가서 자기도 티볼을 배우고 싶다고....

(엄마도 그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다.)

아이가 친구들에게 추천하는 책!

엄마가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책!

[오늘부터 티볼!]

땀으로 반짝이는 즐거운 승부 이야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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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셜록 샘 : 런던 미술관 그림 도난 사건 ㅣ 명탐정 셜록 샘 3
A. J. 로우 지음, 앤드류 탄 그림, 이리나 옮김 / 한솔수북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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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마다 도서의 좋아하는 장르가 있죠!

저희 큰아이도 처음에는 감동이 있는 이야기들을 좋아했어요.

물론 지금도 그런 이야기들을 좋아하죠.

그러다 어느 날부터 추리나 탐정 도서들을 좋아하더라고요.

보는 내내 시간 가는지 모르게 집중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저희 아이가 며칠 전에 읽은 [명탐정 셜록 샘]

셜록이라는 이름 때문에 더욱 눈이 갔던 책!

 

 

이번이 3번째 이야기여서 혹시나 앞의 스토리를 몰라서

이해하지 못하는 이야기가 있을까 걱정했지만

친절하게 등장인물들에 대해 설명해 주더라고요.

셜록은 혼자 사건을 해결하는 것아 아니라 서퍼 클럽의 회원들인

지미, 나자, 엘리자와 함께 하고 있어요.

그리고 왓슨이라는 로봇도 함께요.

왓슨은 일반적인 로봇이 아닌 스스로 생각을 하고,

본인이 계속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로봇이에요.

 

 

어느 날, 대영 박물관에 있던 루이스 체스맨이 도난당했다는 기사가

나왔어요. 런던 경찰청에서도 쩔쩔매고 있는 사건이었어죠.

셜록 샘은 의심이 가는 용의자가 있지만 형사님의 말쓰이 그 사람은 아니라고 해요.

더욱 수상하게 생각되는 셜록 샘!

셜록 샘이 의심하고 있는 사람은 셜록 샘의 숙적인 제임스 목!

하지만 오히려 제임스 목은 셜록 샘에게 전화를 해서

도움을 요청해요.

정체 모를 도둑이 테이트 모던의 명화 '허핑'을 훔치겠다고 도전장을 보내왔다는 것이죠.

셜록 샘 만큼 제임스 목도 셜록을 좋아하지 않지만

자신 혼자서 해결하기 힘든 상황이어서

도움을 요청한 거예요.

셜록에게 서퍼 클럽이 있는 것처럼

제임스에게도 미니언이 있었어요.

총 5명으로 구성된 미니언은 서로의 이름 대신 미니언 1, 미니언 2 등으로 불리었고,

제임스의 명령에만 복종해야 하는 친구들이었죠.

 

이렇게 서로 성격도 안 맞고, 추구하는 방향도 다른 둘은 사건 해결을 위해

손을 잡아야 하게 되었죠.

둘은 도둑이 테이트 모던의 명화 '허핑'을 훔치기 전에

도둑보다 먼저 그림을 빼내기로 하죠.

 

감시가 철저한 미술관에서 과연 테이트 모던의 명화 '허핑'을 잘 지켜낼 수 있을까요?

아이는 미술관에 잠입하는 셜록과 제임스에 대해 읽을 때

본인의 가슴이 콩닥콩닥 했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저도 아이가 읽은 다음 책을 보았는데 읽는 영화를 보고있는거 같은

사실적인 묘사가 긴장감을 극대화하고,

긴박함으로 더욱 몰입하게 만들었어요.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던 책!

마지막 반전이 더욱 재미를 더해 준 책!

싱가포르 국제 학교 도서관 연합회 주최 1년 연속 '레드-도트 상' 수상

영국 어린이책 부문 '독자들이 주는 인기상' 3위

세계적으로 이렇게 많은 칭찬을 들은 책이라더니

그만한 이유가 있었네요.

이 책을 다 읽고 난 저희 아이는 역시 책은 탐정도서라며

엄지 척! 해주더라고요.

앞 시리즈인 1,2권도 너무나 궁금하다고 해서 내일은 서점에 같이 가보기로 했어요.

결말까지 재미있는 [명탐정 셜록 샘]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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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2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명작 속으로 떠나는 판타지 동화 여행 ㅣ 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2
안성훈 지음, 이경희 그림 / 아울북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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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아이들이라면...특히 여자아이들 너무나 좋아하는

유튜버 간니닌니가 주인공인 [간닌닌니 마법의 도서관 2]

[간닌닌니 마법의 도서관] 책을 처음 봤을때 표지를 보고

너무 예뻐서 더욱 끌렸던 책인데

벌써 두번째 시리즈가 나왔더라고요.

 

 

예쁜걸 좋아하는 우리집 공주님은

[간닌닌니 마법의 도서관 2]를 보더니 자기가 좋아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나온다며 더 좋아하더라고요.

 

[간닌닌니 마법의 도서관] 은 우리가 알고 있는

명작동화들을 각색하여 만든 또 다른 동화이야기예요.

두권을 나란히 두고 봐도 너무나 이쁘지 않나요?

이번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책이여서

등장인물들도 이상한 나하의 앨리스에 나오는 주인공들이

다 나오네요.

하지만 처음에도 얘기드린것처럼 책안의 스토리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는 달라요.

 

간니닌니에게는 마법의 책이 있는데

이번에도 아무런 준비없이 마법의 나라로 빨려들어가게 된 간니닌니!

 

그곳에서 만난 앨리스는 간니닌니가 올 것을 알고 있었다는듯

반갑게 인사한 뒤 지금 이상한 나라에 일이 일어나서 간니닌니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둘을 이상한 나라로 데리고 가요.

 

 

 

 

 

모든 배경과 등장인물들은 기존의 이야기와 같아서

글을 읽는 내내 더욱 흥미롭더라고요.

 

앨리스는 자기의 소개를 한 뒤

지금 이상한 나라에 처한 상황을 설명해 줘요.

하지만 앨리스 또한 쫒기는 상황이기에 다른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서

자신들을 구해달라고 하죠.

 

 

그 부탁을 흥쾌히 들어주겠다는 간니닌니는 우선 처음으로 도와줄

모자 장수네로 찾아가요.

모자씨는 사연을 듣고는 도와주겠다고 하였지만

자신들은 갖혀있는 상태임을 얘기해주죠.

흐르지 않는 모자 장수의 집!!

시간 씨가 마법으로 모자 장수의 집의 시계를 멈춰버렸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간니닌니는 좋은 방법을 찾아내어

시간이 흐르도록 해줘요.

그렇게 모자 장수는 집을 나와 앨리스가 부탁한 대로 도와주게 되죠.

하지만 그 이후에도 계속되는 일들...

 

까칠한 쐐기벌레를 찾아가 몸이 커지는 버섯과 작아지는 버섯을 구하고

 

흰토끼씨의 회중시계 안에 숨어있는 시계 씨도 만나게 되죠.

 

 

그리고 간니닌니의 눈물로 물바다가된 집에서 원숭이와 부엉이, 생쥐, 새끼 독수리, 꽃개 등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서 게임을 하기도 해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여왕도 만나

크로케 경기도 하게 되요.

물론 평범하지 않은 플로밍고를 채로 하고 고슴도치를 공으로 날리는 그런 경기죠.

이 경기를 이겨야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상황!!

결론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맨 뒷장의 부록으로 포함된 숨은 낱말 찾기, 다른 그림 찾기, 그리고 컬러링 페이지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 가득 있네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원작을 읽지 않은 아이에게도 너무나 재미있는 책!

혹시 이미 읽은 아이라면 조금 더 새로게 설정된 세계관에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더라고요.

저희 아이는 우선 간니닌니를 좋아해서 그런지

이야기 속 주인공이 자기랑 친숙한 간닌니니라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혹시 아직 [간닌닌니 마법의 도서관]을 안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1,2권 모두 재미있으니 함께 읽어보시는걸 추천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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