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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유령 박물관 ㅣ 책 읽는 샤미
박현숙 지음, 추현수 그림 / 이지북 / 2021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많은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수상한 시리즈의 작가이신 박현숙 작가님의
새로운 박물관 시리즈!!
"우주 최강 오싹 깔깔 명량 판타지 동화"라니 기대감은 더 더욱 상승!!
어릴적 명작동화속 대표 주인공인 백설공주!
이야기의 끝은 '왕자님과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로 끝나는걸로 알고 있지만
그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 이야기!
백설공주의 속편이라고 해야할까요?
'옛날 옛날 어느마을에~~' 가 아니라 현 시대에서 만날 수 있는 백설공주는
한 맺힌 유령이라는 설정부터 큰 기대감을 주었어요.
그리고 그 이유가 행복하게 해줄걸로 알았던 왕자때문이라니....
사실 왕자는 악플계 대마왕!!!
백설공주에 대한 악의적인 소문을 퍼트려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게하던 왕자때문에
한 맺힌 죽음을 맞이하게 된 백성공주는
현대에 되살아나 유명한 악플러로 살고있어 왕자를 잡기위해 금동이의 도움을 받게됩니다.
으스스한 유령박물관의 공포와
친구사이의 우정으로 포장된 괴롭힘
그리고 자기의 한을 풀고자 하는 유령들의 희망과 안타까움.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악플러들과
그들을 찾기위한 대소동!
재미있는 판타지 동화인 동시에
그 속에 숨겨진 지금의 사회문제들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게 했던
도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