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쓴다는 것 - 매일매일 더 나아지는 나를 위한 글쓰기 너머학교 열린교실 20
박철현 지음, 이윤희 그림 / 너머학교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쓴다는 것에 대해 가르쳐주겠다는 책이지만 가르치는 느낌보다는 내가 해보니까 이렇게 하면 좋더라. 어렵지 않으니까 해봐. 정도로 가볍게 읽을수 있는 내용의 글이다. 저자의 인생에 대한 성찰과 경험을 토대로 독자에게 글쓰기에 대해 격려하고 조언하는 책 정도. 저자스럽게 술술 잘 읽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렇게 살아도 돼 - 지금의 선택이 불안할 때 떠올릴 말
박철현 지음 / 하빌리스 / 2019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 사람의 인생을 살펴볼 수 있는 책. 작가의 필력이 좋아 순식간에 쉽게 술술 읽힌다. 힐링보다는 배움이 있는 내용들 나는 어떻게 살고 있나. 성찰의 기회를 주는 책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른은 어떻게 돼? - 각자의 속도로, 서로의 리듬으로
박철현 지음 / 어크로스 / 2018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글쓴이의 가족 사이에서 웃고 즐겁게 읽다보면 과연 나는 어떤가 내 주변은 어떤가에 대해서 생각해볼 여지를 던져준다.
또 한가지 시사점은 작가인 박철현님은 그렇게 글쓴이처럼 살아가는 것이 어렵지 않은것처럼 쉽게 이야기해준다. 그러다보니 나도 따라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타인의 인생이 묻어가는 사람냄새나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가 촛불이다 - 광장에서 함께한 1700만의 목소리
장윤선 지음 / 창비 / 2018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벌써 재작년의 일이 됐습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각각 한 개 씩의 촛불이 됐고

광장의 촛불이든 집에서 1분 소등을 하는 촛불이든 우리 모두는 그렇게 촛불이 됐습니다.

서평단 이벤트를 통해 증정받은 도서를 보고 조금은 부담스럽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읽어보았습니다.

처음엔 어려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역시 사람이야기 우리들 이야기어서 그런지 술술 잘 읽혔습니다.

읽어나가면서 눈시울이 붉어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특히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부분을 읽을때는 가슴이 묵직한게 눈이 뻐근해지더군요.

장윤선 기자님의 글은 적절한 현장감과 꾸밈없는 글로 그때 상황들을 다시 상기시켜 주기에 좋은 문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기 가만 있지 않아서 다행이었고

한 시대 나도 하나의 촛불이어서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벌써 1년 하고도 반이 지나간 이 시점에 잠시 잊었던 그 시절을 다시 기억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어서 정말 고맙습니다.

이 리뷰는 서평단 이벤트를 통해 증정받은 도서를 읽고 남기는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너와 나의 우쿨렐레 : Green - 앙상블로 즐기는 우쿨렐레 연주곡집 너와 나의 우쿨렐레
키요시 코바야시 지음 / SRM(SRmusic) / 201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srm에 이 책이 일본에 출시됐을때 번역본 출간계획을 물었을때 낼 계획이 없다더니 결국엔 나온 책. 일본 원서를 사려다가 게으름 피우고 있었는데 번역본이 나와서 개인적으론 다행입니다. 일본 원서는 좀 비싸요. 블루와 핑크의 곡이 겹치는 것도 있지만 국내용으로 한국의 음악을 수록했고 좋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