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이 읽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
일단 시작부터 재미있다. 책을 놓지 않고 계속 읽게되는 책은 드문데, 이 책이 그렇다.
그리고 가슴에 남겨지는 따스한 울림까지.. 어른들이 읽어봐도 좋다.
수탉과의 여름방학이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하다 시크한 수탉과 우정을 쌓은 그 해 여름방학이 아름답게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