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처음 완자 3-2 수학 완자를 풀면서 재미있어하더라구요.
자꾸 풀고 싶다고 설명 보고 풀면서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고 옆에서 제가 설명을 더 해줘야하는 부분도 있고 혼자서 잘 푸는 문제도 있더라구요.
초등 완자 학습법도 3가지 잘 읽어보고 음... 괜찮다 생각했어요.
공부 호흡이 짧은 요금 초등학생들에게 꼭 맞는 파워박스 학습법이라는 말에 맞다 생각이 들었네요. 가만히 안앉아있고 조금하다 지쳐하구요.
개념을 쪼개서 쉽고 빠르게 학습이 가능하다해서 좋다 생각이 들었어요.
개념과 문제를 짝을 지어서 같이 공부할 수 있다고해서 문제 푸는데 도움이 될 것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교과서 완자 공부계획서가 있어서 주4회동안 14주로 나눠서 매일 공부할 요일을 정해서 계획서대로 완자를 풀면 된다고 하니 아이가 부담되지 않고 매일 풀어야하는 부담도 덜고 있고 자기가 정한 날짜에 하니 수학을 포기하려고하는 마음도 덜할 것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개념 46문제로 3-2 수학 끝낼 수 있다니 오~ 좋다 생각이 들었네요.
하루 분량 공부를 체크할 수 있고 기본 문제에서 실력 문제, 응용 문제까지 단계별로 문제 학습을 통해서 실력을 키울 수 있고 특히 응용 문제는 두 번씩 풀어서 실력을 다질 수 있다니 수학은 반복인 것같아요. 열심히 꾸준히만 한다면 1주에 계획대로 한다면 수학 그리 어렵지 않을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드네요.
평가에서 단원 평가와 평가 완자로 기본 평가, 실력 평가, 서술형 평가, 수행 중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도 다 해결할 수 있겠어요.
특별 구성으로 수학 교과 역량 문제와 수학으로 보는 세상도 보면 좋을 것 같아요.
2학기때도 곱셈과 나눗셈이 이어지는 것 같네요. 원과 분수도 있고 1학기때보다 구체적으로 배우는 것 같아요. 들이와 무게는 좀 어렵게 생각하네요. 아이가.
2학기때 헷갈리지않게 공부하려면 공부 제대로 해놔야할 것같네요.
쭉 풀면서 아이가 실수로 틀리는 것도 있고 잘 맞는 문제들도 있고 아직 배우기 전이라 그런 것같아요. 1학기 마무리하고 2학기 시작하니 계속 이어지는 느낌이 드네요. (세 자리 수_X(한 자리 수) 설명을 잘 보고 풀어야하는데 혼자 풀다가 다시 설명 해주니 그제야 이해하네요.
나눗셈과 곱셈은 곧잘 하는데 그래도 꾸준히 공부해야할 것 같아요.
원 재미있어하네요. 근데 원의 반지름, 지름 등 원을 처음 접해서 그런지 조금은 어려워하는 것같긴하네요.
분수는 1학기때도 배워서 하는데 좀 더 어려워지고 분수로 나타내기, 분수만큼 얼마인지 알아보기에서 23-1~25-1를 파워박스 개념을 안보고 풀었다가 틀렸네요. 설명 보고 풀라고 했는데 혼자 풀어본다하다가 1학기때와는 다르니 예습도 잘 해놔야할 것 같네요.
리터와 밀리미터 들이에 맞는 물건 찾는 걸 좀 어려워하더라구요.
우유갑, 어항, 욕조, 꽃병 등 어떤 들이를 쓰는지 실생활 속에서 물건들 들이를 많이 보여주고 알려줘야할 것 같네요.
재미있게 마무리 잘 했습니다. 틈틈히 풀고 공부해서 2학기 대비도 잘 해야겠네요.
아이가 문제집 풀고 도티도 만들고 좋아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