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으로 개념을 탄탄하게! 문제가 조금만 바뀌어도 어려워하는 우리 아들을 위한 개념 적용의 다양한 유형 학습 교재라서 와~ 딱이다 싶었네요. 유형이 조금만 달라져도 울아들 헤매거든요. 
세로 계산에서 올림한 수를 더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고 하는 말에 음...백의 자리 0을 더 붙인다는 걸
잊지않아야하겠다 생각이 들었네요.
18번 문제에서 문제를 제대로 읽지않고 그냥 풀어서 틀려서 가장 큰 두자리 수와 가장 작은 한 자리 수의 곱인데 작은 수도 두
자리로 계산해서 틀리게 됐네요.
늘 문제는 꼼꼼히 자세히 밑줄 그으면서 풀어야할 것같네요.
아이가 분수를 좋아하더라구요. 재미있다고 그래서 술술 풀더라구요.
6번과 16번, 19번에서 작은 수와 모두 더한 값과 갯수를 묻는데 다른 기존 문제와 비슷해서 그냥 지나치면서 무제를 푼
것같아서 문제를 좀 더 꼼꼼히 보라고 했네요.
비슷한 문제와 같다고 생각하지않고 여러가지 문제를 접해봐야할
것같아요.
아이가 연산을 좋아해서 재미있게 풀더라구요. 저도 같이 풀어보면서 재미있었습니다.
늘 어려워하는 서술 옆에서 도와줘도 더 많이 풀어봐야할텐데 늘 못하겠다고 낙담해서 늘 공부시키기가 제일 어려운 부분인
것같아요.
서술을 쓸 때 친구한테 말하듯이 동생한테 설명해주듯이 쉽고 알아듣기 편하게 쓰라고 하지만 늘 어렵다고 하네요. 방학동안 서술형
구멍부분 메꿔줘야하는데 생각하면서 풀게하네요.
방학동안 공부하고 싶지않다고 하지만 그래도 하루에 틈틈이 공부하는 시간을 두는데 컨디션에 맞춰서 눈치보면서 풀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따라가는 것같아서 다행인 것같아요.
쉽게 풀이가 되어있고 설명도 좋아서 이해 안되거나 하면 보고 서술형도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할때 알려주기가 편하도록 되어있어서
좋더라구요.
연산,유형,서술 다 골고루 경험하고 풀이할 수 있어서 아이한테 좋은 것같더라구요.
아이는 연산이 제일 좋다고 쉽다네요. 서술형이 제일 싫고 어렵다고
말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