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코딩 - 메카트로닉스 종목 대비
정윤호 지음 / 훈스토리북 / 2019년 5월
평점 :
절판


[훈스토리] 저자  정윤호

메카트로닉스 종목 대비 메카코딩

피지컬 컴퓨팅

소프트웨어 코딩

로봇 메이커스

4차 산업혁명, 새로운 변화의 물결

코딩 교육과 메카트로닉스 종목을 이해하는 데 이보다 더 좋은 책은 없다.

저자의 저서 <공부방 꾸미기 달인 프로젝트>,<책상위치만 바꿔도 아이성적이 달라진다>도 읽어보고 싶네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꽃 메카트로닉스 생소하지만 차근차근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됐네요.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 많이 말하는 용어로서 기계공학과 전자공학의 합성어라고 하네요.


과학적 문제 상활을 기계, 전자, 컴퓨터 등을 활용하여 해결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기초적 이론과 기술을 종합 평가하는 종목이라고 책에서 말하는데 좀 더 아이가 고학년이 되서 준비를 하고 대회에도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카트로닉스와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에서는 어린 시절 코딩을 처음 접하게 된  마이크로소프트 창립자 빌 게이츠, 트위터 창립자 잭 도시, 페이북 창립자 마크주커버그, 드롭박스 창립자 드류 휴스턴의 대해서 짧게 글이 나와 있는데 음... 그랬구나..

처음 시작을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중요하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코딩을 언제 처음 접하느냐에 따라서 앞으로 어떻게 주도해 나갈지 미래가 예측되는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알지만 자세히는 잘 모르는 사물인터넷(loT) 집 밖에서도 보일러 끄고 켤 수 있고 애완용 동물에게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고 전자제품, 버스정류장의 버스도착안내 시스템까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융합된 메카트로닉스라고 하니 아~ 그렇구나..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 있으니 좋네요.

어린 나이부터 아이들이 자기 스타일대로 창의적으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 좋은 것같아요.

틀에 박힌 교육에서 벗어나서 똑같은 내용으로 수업 이제는 탈피해야할 것같아요.

학교수업도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자기 생각을 마음껏 펼치고 발휘할 수 있으면 좋을 것같네요.

메카트로닉스를 통한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준비과정도 알려주고 대회 일정과 참가 대상 세부 사항까지 준비하는 학부모나 학생, 선생님들은 도움이 많이 될 것같네요. 막연하고 어디서 도움을 얻고 정보를 봐야할지 막막한데 좋네요.

2019년 전국 대회에서는 노트북과 과학상자 기본적으로 제공된다고 하네요.

메카트로닉스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3박자 있다고 하네요.

메카트로닉스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중에서 엔트리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고 하네요.

아이가 네이버에서 자주 하는 엔트리 사실 스크래치를 처음 접했는데 엔트리도 재미있어하더라구요.

저도 같이 하는데 좋았어요. 쉽고 누구나 간편하게 가입해서 할 수 있고 절차가 복잡하지 않아서 좋은 것같더라구요.

과학상자를 통해서 직접 만들고 작동시키는 쾌감은 정말 기분 좋지요.

직접 자기가 작동시키기 위해서 코딩 프로그램을 짜니 기존에 있는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자기가 창의적으로 생각했던대로 바꾸고 새로 만들수도 있으니 좋은 것같아요.

초음파 센서, 빛 센서, 적외선 근접 센서, 포토 인터럽트 센서, 소리 센서 등 여러 종류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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