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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그릇 - 3만 명의 기업가를 만나 얻은 비움의 힘
나카지마 다카시 지음, 하연수 옮김 / 다산3.0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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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전에는 그릇이라고 하면 일단 모양이 궁금했을 것 같다. 크기는 얼마나 큰지 어떻게 생겼는지가 말이다. 그런데 요즘은 안에 무엇이 들어갈 것인지, 얼마나 들어갈 것인지가 가장 궁금했다. 그런데, 그릇을 채우는 것이 능사라 아니라 오히려 비울 때를 알아야 한다는 말이 참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그렇다. 하지만 비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는 것도 말은 간단하지만 참 어려운 일이다. 그릇의 비유가 참 좋았다.
3만 명의 기업가들을 만나 그들의 성공을 바라보며 느낀 바를 통해 얻은 통찰을 공유해 주어 나에 대한 성찰과 함께 타인을 대할 때의 태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리더라는 자리가 지닌 무게만큼의 채움과 비움에 대해서 더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