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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마 유키오, 죽음의 충동과 허무의 미학 문제적 인간 16
이노우에 다카시 지음, 정선태 옮김 / 교양인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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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극우 소설가인 줄 알았는데, 노벨상 후보에 5번이나 올랐던 세계적인 작가였네요. 요즘 미시마 소설도 쏟아져 나오는데, 그런 천재 작가가 왜 공개적으로 의문의 죽음을 택했는지 궁금합니다. 무슨 이유 때문이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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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의 신화
토머스 사스 지음, 윤삼호 옮김 / 교양인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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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 정신과 진단과 약처방이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중에 이런 책이 오래전에 씌어졌다는게 신기하네요.
일단 표지문구만 봐도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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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논쟁이 필요하다 - 우리를 분열시키는 이슈에 대해 말하는 법
아리안 샤비시 지음, 이세진 옮김 / 교양인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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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아닌 논쟁이 필요합니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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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불 선진국 - 연대와 공존, 사회권 선진국을 위한 제언
조국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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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하고 책 기다립니다.
책으로라도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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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데나의 세계
뫼비우스 지음, 장한라 옮김 / 교양인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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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제의제왕'이 환타지소설의 원형이듯 뫼비우스지로의 '아데나의 세계'는 SF소설의 원형이 아닐까? 많은 감독, 작가들이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머리말에서 작가가 말하듯 이책은 재미를 찾아내는 독자의 창의성을 요구한다. 만화라해서 페이지를 빨리빨리 넘길수가 없다.
SF 세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나에게도 흥미로운 작품이었다.
단순하게 말하면 이 작품은 미래세계를 이야기 하고 있는데 보는 내내 현재를 생각하게한다.
뫼비우스의 말처럼 '인간이 스스로 자신의 타고난 기능을 재발견하는 것을 막는 모든 공포와 장애물들'이 현재에도 벌어지는 일들이니까. 결국 미래의 이야기는 현재의 나를, 우리를 돌아보게 한다.
뫼비우스는 복원이라는 단어를 썼다.
"내가 바뀌는 게 느껴진다.... 네가 내게 복원 암호를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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