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 - 230 Days of Diary in America
김동영 지음 / 달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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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이런 책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나는 여행을 떠나기를 바라고 있었고,  

그래서 우연히 이 책을 읽게 되었다. 

한 순간에 직업을 잃고 모든 것을 여행에 다 걸은 작가 분을 보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나 같으면 아까울 만도 한데 말이다. 

책을 읽으면서 가족도, 친구도 없는 다른 나라에 가서  

긴 나날들을 홀로 보낸다는 것은  지극히 외롭고 힘든 일이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렇다 해도 나만의 여행을 떠나 보는 것은 한 번쯤은 꼭 해봐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나도 지금 당장 이 곳을 벗어나,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다른 나라에 그 아름다운 풍경들을 내 눈으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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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 - 230 Days of Diary in America
김동영 지음 / 달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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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면 정말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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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 화보와 비하인드 스토리 트와일라잇
마크 코타 바즈 지음 / 북폴리오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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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자마자 즉시 읽었습니다.  

예상보다 일찍 도착했어요^^ 

읽어보니, 촬영하면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알겠더라고요.. 

아쉬운 것은, 배우들의 인터뷰 내용이 없어서ㅠㅠ 

하지만 의상이나, 헤어스타일, 악세사리, 장식 소품 등을 세심하게 신경썼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그냥 무심코 결정한 게 아니라, 조그만 것 하나하나 까지 그 인물의 대한 성격을 생각해서 고려하고 여러번 생각을 했다는 것이 나와 있어요. 

같이 온 마우스패드도 마음에 들어요♡   

얼른, 4권인 브레이킹 던 번역본이 출간되기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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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 화보와 비하인드 스토리 트와일라잇
마크 코타 바즈 지음 / 북폴리오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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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거의 전부 봤던 사진들이라서 아쉽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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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미 투 더 문 2
이수영 지음 / 청어람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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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미 투 더 문 - 노래를 듣다가 우연히 알게 된 책이에요. 

저 노래 때문인지 관심이 생겨서 읽어 보았는데요. 

무척 재미있게 읽었어요. 

하지만 끝부분은 조금 지루하게 느껴졌어요. 

여주인공이 너무 슬프고 안타까웠는데 그래서 더 강인한 성격인거 같아요.

목 없는 개 시체를 묻어주는 것도 대단하고, 

태호한테 막 대드는 것도 그렇고; 

저는 이 책에서 재밌는게 태호였어요. 

태호 때문에 실컷 웃었어요.

자기식대로 판단하고 생각하는 성격 때문인지 그게 너무 웃겼어요. 

그래서 마지막에 태호가 조금 많이 안쓰러웠어요. 

하지만 여자에게는  

태경이처럼 따뜻하게 감싸 안아주는 기댈 수 있는 남자가 좋은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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