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디자이너보다 팀장이상급들이 읽었으면 좋겠는 책이에요. 디자인의 승인권한이 있는 분들이 읽고 참고했으면 좋겠어요. 개인의 경험치는 한계가 있고, 비약하죠. 그래서 이 책을 읽고 제~발 참고했으면...제가 예전 실무로 일할때 대부분의 영세한 사장님들은 본인이 원하는 문구나 글을 넣도록 강요받았었거든요.대부분 디자이너들은 미적효과에 많은 신경을 쓰시지만, 결국 고객을 클릭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답을 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우리들이 집중해야 할 대상은 버튼을 누를지 말지 고민 중이거나 이미 상품 을 장바구니에 담은 고객들입니다. 이처럼 이제 곧 구입하려고 하는 사람들 을 대상으로 등을 살짝 밀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마이크로카피입니다” 29p사려고 왔던 고객도 도망하게 하는 디자인을 하고 계신 분들께...이 책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