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에 대한 염려와 유행하는 옷에 대한 관심. 이둘은 전혀 다른 종류의 마음이지만, 나는 둘 모두에 진심이었다. 진심으로 한결 지속가능한 지구를 고민하면서도 예쁜 새옷을 입고 싶었다. - P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