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커처 창비청소년문학 140
단요 지음 / 창비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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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작가님 신작이라 주말동안 후룩 읽었다. 길지 않기도 하지만 주현과 승윤 사이 긴장감 때문에라도 그 끝을 보고 싶었다. 작가가 건네고 싶은 이야기가 명확하고 독자의 자리도 잊지않은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친구에게조차 풀어놓지 못했던 미묘하고 미세한 틈새를 주현이 파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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