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는 사람이 없는 편이 좋다 - 처음 듣는 이야기
우치다 다쓰루 지음, 박동섭 옮김 / 유유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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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이라는 공간에 대한 생각이 흥미롭고 또 설득되는 책이었다. 서재 혹은 책장 역시 나의 무지를 일깨우는 미지의 영역으로 역할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 인상 깊었는데, 그러기 위해 책을 읽는 행위 못지않게 좋은 책을 고르고 사는 행위 역시 중요하다고 깊이 공감했다. 사는 것도 독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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