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개구리네 한솥밥 보림어린이문고
백석 동화시, 유애로 그림 / 보림 / 200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읽으면 읽을수록 아이가 좋아하는 운율이 담긴 동화 자연관찰로도 충분하지 않은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가을이야기 찔레꽃 울타리
질 바클렘 지음, 이연향 옮김 / 마루벌 / 1994년 10월
평점 :
절판


한편의 시를 보는듯한 그림동화였다. 고즈녁한 가을의 풍경 너무나 사랑스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께롱께롱 놀이노래
편해문 지음, 윤정주 그림 / 보리 / 2008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동요에 대한 내용이 어떤건지 어떨때 부르면 좋은 동요

그리고 어떻게 놀아야 재미있게 노는 건지 상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편해문 선생님이 널리 알려지신 분이라서 너무나 기분좋게 책을 펼쳐 보았습니다.

처음에 책을 받았을때 앗 너무너무 귀엽고 밝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캐릭터 그림도 귀엽고 책 표지도 노란색으로 나오고 제목자체도 께롱께롱 놀이노래라서

그런거였습니다.

하지만 동요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생각보다 밝지 않은 리듬감이더군요

약간 어둡다고 할까요

그래서 처음 제가 듣고서는 별로라고 생각했습니다.

노래가사도 그다지 와 닿지 않았구요

딸에게 들려주고 싶지 않더군요

우연히 차타고 가다가 아이가 지루해 하길래 노래를 들려 주었더니

그야말로 대박이었습니다.

매우 즐거워 하더군요

아직 말뜻은 모르지만 박수치며 좋아하더군요

아이들 목소리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나와는 다르게 흥겹게 하는 가락이 있는건지.

어른들에게 들려주면 별로라고 하는 동요가

아이에게는 이렇게 좋다니..

엄마의 눈높이와 아이의 눈높이는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자꾸 듣다 보니 저도 중독이 되는 건지 같이 흥겨워 지더군요

우리아이가 듣고 싶어하는 동요야 말고 정말 좋은 동요가 아닐까 합니다.

우리나라 전래 동요를 거르지 않고 이렇게 들어보는것이 처음인것 같습니다.

예쁜말 조금은 부끄러운 말도 있지만 그건 어른들의 편견에서 생긴말들 아닐까 합니다.

아이들은 아주 재미있게 듣고 부르거든요

자꾸 들으면 들을수록 좋아지는 평해문 선생님의 께롱께롱 놀이노래 입니다.

아이가 지루해 할때마다 자꾸 틀어주게 되는 아름다운 동요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