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내딸을 자꾸 안아주고 싶게 만드는책

Only You 온니유
로빈 크루즈 지음, 마거릿 초도스-어빈 그림, 성양환 옮김 / libre(리브레주니어) / 2008년 4월

요

영어판으로 이 책을 만났습니다

표지를 보자마자

제 딸아이를 먼저 꼬옥 안아주었습니다

괜히 안아주고 싶더군요

제일 첫 장을 폈는데

아침해가 떠오르는 장면이 너무나도 따뜻하게 느껴 졌습니다.

아빠와 함께 하는 모습도 사랑스럽더군요

특히 아빠와 목마를 타는 모습

우리아빠와 아이도 저렇게 하면 너무 좋은 모습이겠다 싶더군요

엄마들의 마음을 글로 그림으로 너무도 아름답게 표현했더군요

기지개 켜는 모습 하품하는 모습

엄마들이 너무도 사랑스러워 하는 모습이 아니겠어요?

아이의 향기 자그마한 손

건디시작할때

말썽을 피우고 울어도

내 아이니깐 너무도 사랑스러울수 밖에 없는

그런 모습

나의 아기가 짜증을 낼때 고집 부려서 울고 잘때

이책을 다시 한번 보게 됩니다

내가 아이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내가 아이에게 사랑을 좀 더 표현하지 못하고 있진 않은지

반성해 보면서 말이지요

나의 사랑스런 아기

주윤이에게 매일매일 읽어 주고 있는 책입니다.

운율이 살아있어

운율에 맞춰 책을 한자씩 읽로라면

시인이 되어 아이에게 달콤하게 속삭이고 있답니다.

요즘은 아이아빠랑 같이 읽어 주고 있는데

아이 아빠도 이책을 낮간지러워 하면서도

참 좋아한답니다

따뜻함이 묻어나오는 책이라고 할 수 있지요

어른들이 더욱 사랑하게 되는 동화가 아닐런지요

요즘 아이가 말썽을 부리고 있다면 더욱 더 추천해 주고 싶은 책입니다.

 

여름이야기 - 찔레꽃 울타리 구매자 100자 평

여름이야기 ㅣ 찔레꽃 울타리
질 바클렘 지음, 이연향 옮김 / 마루벌 / 1999년 3월

요즘같이 더운 이 날씨 이 책을 보고 있으면 한결 마음이 시원해 진다.

봄이야기 - 찔레꽃 울타리 구매자 100자 평

봄이야기 ㅣ 찔레꽃 울타리
질 바클렘 지음, 이연향 옮김 / 마루벌 / 1994년 10월

봄에 피는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있느느 생동감 느껴지는 아름다운 책

달과 비행기 구매자 100자 평

달과 비행기 - 꼬마야꼬마야 16 ㅣ 꼬마야 꼬마야 16
피터 매카티 글 그림, 배소라 옮김 / 마루벌 / 2007년 10월

이 동화책과 사랑에 빠져버린 나 어쩌지 내 딸보다 내가 더 좋아한다

겨울이야기 - 찔레꽃 울타리 구매자 100자 평

겨울이야기 ㅣ 찔레꽃 울타리
질 바클렘 지음, 이연향 옮김 / 마루벌 / 2010년 1월

겨울이 눈내리는 상상을 자유롭게 해 볼수 있는곳 아름다운 그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