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항상 바쁜 고등학생 다카히라 나리어머니는 병으로 여의고 아버지는 홀연히 행방불명.3명의 어린 동생을 챙겨야하는 가장이자 어머니 역할을 해야한다......어느날 동생의 절도사건전화로 슈퍼로 끌려가자신의 여동생이라하는 호타루를 만나게된다.배다른 동생일까??아빠가 같다고 우기며 불편행 동거가 시작되고 거기에 고모까지 한집살이를 시작하는데고모로 인해 알게된 진실나리와 호타루 둘 다 가족에 대한 결핍과 상처가 있다하지만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한다@choonybook@chae_seongmo<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 모임>을 통해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