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쿠비카 => 스릴러의 여왕"너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거야 설령 사람을 죽여야 할지라도......"사랑스러운 아내 릴리, 그녀를 사랑하는 남편 크리스티안..남편의 충만한 사랑으로 만족한 삶을 사는 니나, 그녀의 남편 제이크..릴리와 니나는 같은 학교 선생님으로 일한다.어느날 부부싸움을 한 뒤 사라진 제이크.두려움의 밤 잠을 이루지 못 하는 임신 초기의 릴리집안의 낯선 발자국, 피묻은 옷...실수로 제이크를 죽인 아내 릴리의 횡설수설, 그녀의 사라진 한쪽 귀걸이...사랑하고 믿었기에 모든것이 무너진다.하지만 아이와 사랑하는 아내를 지켜야했기에 크리스티안은 마지막까지 그녀를 감싸지만...제이크의 실종사건이 풀리면서......파국으로 치닫게 되는데...얽히고 설킨 누가 살인자일까?사랑이라는 말로 자기 합리화를 한다는게..?이 도서는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 모임 >을 통해서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