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어제
김현주 지음 / 모모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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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안정감이 주는 하루의 평범이 그저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라디오 작가 정민

이혼한다는 친구의 이야기를 라디오 소재로 쓰면서 친구와의 불화로 떠 맡게 된 강아지 로봇 모모

모모로 인해 정민의 삶은 바뀐다

나를 잃어가는 안정감.
마음껏 느껴보고 싶은 불안감.
온실이 아닌 바깥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

행복 말고 사랑이 하고 싶은 마음.

'소중한 것이 없다는 것은, 잃을 것이 없다는 것.
그 안정감이 주는 평범한 하루를 행복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 모임>을 통해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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