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스를 든 사냥꾼
최이도 지음 / 해피북스투유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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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사람을 죽이는 연쇄 살인마였고,
나는 그 시체를 치우는 딸이었다.'

사체를 절단하고 실로 꿰매는 엽기적인 살인범 '재단사'
반사회성 인격장애 법의관 세현은 우연히 그가 남긴 사체를 부검하게 된다.
낯선 사체에서 익숙한 살인의 냄새를 맡은 세현은 경찰보다 먼저 재단사를 찾아야한다.
재단사의 딸.!
비밀을 숨긴 법의관. 그 비밀을 아는 유일한 사람은 재단사.!

■먼저 사냥하지 않으면 그 놈ㅈ의 먹잇감이 되고 만다■

정정현 경위가 맡게된 살인사건.
부검의는 세현.
부검을 하며 낯설지 않은 사체에 남은 흔적.
누구보다 먼저 찾아야만 살아남을 수있고 비밀을 숨길 수 있다 느낀며.
협업하면서 미끼를 던진다. 미끼는 본인.

재단사 옆에는 세현은 대신 할 또다른 아이가 있다.
그 아이 또한 지켜야했다.


스릴러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강추!!
곧 영상화도 된다고 하니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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