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실패기. 덤으로 한 은퇴한 마법소녀가 결국 사랑으로 복귀하는 그런이야기.
로맨스라기엔 좀 약한데... 무기력한 주인공이 공감가서 좋았다. 삼각관계를 곁들인 마지막은 결국 달달한 19금으로 가는 후속편이 있다면 더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