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스트레스에 지쳐 섬으로 도망쳐버린 두 연인.
스토리는 좋은데... 여성인체 작화가 좀 거슬린다. 옷도...
여행가는데 타이트한 치마라니ㅠㅠ 오토바이 치마입고 타기 불편한것도 언급하면서
오토바이로 여행가는데 치마에 구두라... 그런 거슬리는 부분들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그럴법해서 보기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