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걸쳐 다시 성숙하게 사랑으로, ‘영원할 수 없고 변할 수 밖에 없다면 적어도 항상 제자리로 돌아오려고 노력할 것’이란 문장이 특히 좋았다. 결국에 사랑하는 일도 서로를 지키려 노력하는 것이기에 다시한번, 또 다시 그렇게 무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