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판타지이면서 현세-이세 로맨스여서 이전에 볼 때도 좋았는데, 본편은 물론 이번 외전이 특히 더 기억에 남네요. 몸보다는 마음과 영혼을 나누어 서로를 닮은 새로운 생명을 만들 수 있다면 얼마나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더 기억에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