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식사의 마지막이 디저트이듯 완벽한 외전. 정하이야기를 담은 스핀오프나 외전이 있었으면 했는데 정하이야기가 조금 덜 깊어서 아쉬웠지만 꽉닫힌 해피엔딩이자 정하가 이제 꽉잡혀서 잘 고쳐질거 같다는 생각에 좋았고 본편의 메인/서브 커플은 더 달달해서 정말 달달MAX 최고의 마무리였어요.